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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체개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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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업] 외주개발과 자체개발 중 고민이라면 (나만의 웹사이트, 앱 만들기) 플랫폼 사업을 하면 기본적으로 웹사이트, 앱을 개발해야 한다. 개발 수단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, 이 포스팅에서는 초기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보는 외주개발과 자체개발에 대해 다루겠다. 현실적인 경험이 빠지면 섭섭할 수 있어서 약간의 주관적인 견해를 포함했다. 외주개발 소개 팀원, 직원 중 개발자가 없고 플랫폼을 제대로 기획할 자신이 없다면 생각해볼 수 있는 방법이다. 간단한 스토리보드와 와이어프레임만 준비해가도 개발외주업체에서 플랫폼 제작을 맡아주며 어떤 곳은 기획과 디자인에 같이 참여해주기도 한다. 외주업체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. 개발외주업체와 팀빌딩 외주업체다. 1. 개발외주업체 IT 개발업체에 의뢰해 플랫폼을 제작하는 방식이다. 플랫폼 의뢰 시 PM(프로젝트 매니저)부터 Front, Back..
청년 CEO의 무지성 사업 2편 (데이터바우처, 창업경진대회, 자체 개발) 2021.07.02 - [창업] - 청년 CEO의 무지성 사업 1편 (정부지원사업, 사업자등록, 외주 개발) 1편에서 소개했듯, 개발 외주업체의 여러 차례 계속된 기간 연장으로 사업 후 첫 좌절감을 맛봤다. 이번 편에는 개발이 되는 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와 개발 완료 후 자체 개발로 전환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다루려 한다.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과 또 한 번의 실수 (feat. 외주업체)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 기업(수요기업)을 대상으로 공급기업으로부터 데이터의 구매, 가공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. 내가 기획하고 있는 플랫폼의 핵심기능은 헬스보충제 맞춤형 추천인데 이 기능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대한 많은 제품을 확보하기로 했다. 데이터바우처를 지원하기 위해선 수요기업이 공급기..